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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환길 대주교 교구장좌 착좌 "새 시대 새 복음화 위해 헌신 할 것"

제 10대 대구 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56) 대주교가 지난 20일 교구장좌에 착좌했다.

이날 오후 2시 대구에 있는 대구 가톨릭대학교 성 김대건기념관에서 거행된 착좌식 미사에는 교황대사를 비롯해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제구교구장) 등 한국 주교단과 교구 사제단과 교구민 3500 여명이 참석했다.

조환길 대주교는 교황대사인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로부터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대칙서를 전달받은 후 교구장의 직무와 권위를 상징하는 의자(교구장좌)에 착좌했다. 이로써 교회 예식을 통해 공식적인 교구장이 된다.

조환길 대주교는 교구장으로서 이날 첫 미사 강론을 통해 "군림하지 않고 생색내지 않으며 누구하고나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헌신하는 목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구 100주년을 모든 교구민과 함께 뜻있게 맞이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새 시대 새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착좌식 미사 후 이어진 축하식에서 정진석 추기경은 축사를 통해 "조환길 대주교와 함께하는 대구대교구가 앞으로 세계 속에 빛나는 교구로 발전하리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조 대주교는 54년 대구 달성에서 태어나 81년 사제품을 받고 군종사제 덕수본당 주임 교구 사목국장 교구 사무처장 매일신문사 사장 등을 역임하다 2007년 대구대교구 보좌주교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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