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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예산의 1% 한인사회 나누기 운동

크지 않는 교회·선교회의 큰 나눔…사랑이 풍성한 크리스마스
롱아일랜드 참사랑 교회

롱아일랜드 참사랑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회 예산의 1%를 한인사회 봉사단체에 나눴다.

참사랑교회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지개의집, 뉴욕한인학부모회, 뉴욕가정상담소 등 3개 단체에 각각 1600여 달러를 전달했다. 3개 단체 대표·관계자를 비롯해 교인 등이 참석한 이날 교회는 성탄절 축하 가족 음악회도 열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 교회 담임 은희곤 목사는 "한인사회를 위해 애쓰는 단체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한인사회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향해 열린교회가 되면 더욱 값진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석교인이 200명이 채 되지 않는 참사랑교회가 한인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은 지난해 은 목사가 부임해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되기 선언 후 활발해졌다.

교회는 햄스테드 주민을 위해 체육관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교회는 최근 타운 지역사회개발국과 손잡고 주민들을 위한 각종 스포츠 게임은 물론 쿠킹, 음악, 태권도 등을 가르쳐 준다.

교회는 이미 지난 9월에 지역사회를 위해 '오픈 커뮤니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타운 시장과 경찰서장 등 기관장과 관공서 직원, 지역주민을 비롯해 한국전 참전군인과 가족들, 한인 입양인과 입양한 미국인 가정 등을 초청해 잔치를 벌였다.

행사는 한국문화 공연, 태권도 시범과 6·25 전쟁 전후와 현재의 한국 모습을 담은 비디오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는 참석자들에게 TV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교회는 또 한인 입양인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 봉사’ 사역은 이 교회 선교부장인 김기철(전 뉴욕한인회장) 권사가 제안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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