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OC] 여덟 쌍둥이 엄마 또다시 퇴거위기…페이먼트 45만달러 연체

여덟 쌍둥이 엄마 나디아 슐만이 또 다시 퇴거위기에 몰렸다.

라하브라의 한 주택을 임대 여덟 쌍둥이를 포함한 14명의 자녀들과 거주중인 슐만은 최근 주택 소유주 아메르 하다딘으로부터 31일까지 연체된 모기지 페이먼트 45만달러를 납부하지 않으면 강제퇴거 조치를 밟겠다는 내용증명 서한을 받았다. 하다딘의 변호사 제프 체크에 따르면 라하브라 주택의 등기는 슐만 명의로 돼 있지만 소유주는 하다딘이며 슐만이 내야 할 액수는 원금이 늘어나는 '벌룬 모기지'로 인해 불어난 것이다.

한편 하다딘은 지난 3월과 10월편지를 보내 페이먼트 납부를 독촉했으며 슐만은 정부보조 혜택 등의 대안을 고려하는 중이라며 납부 연기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정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