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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전시회는…] 구겐하임 '혼돈과 고전주의' 전

MoMA 'NY 추상표현주의' 전

명실공히 세계 미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올 한해 최고의 전시회는 무엇일까? 메트로폴리탄뮤지엄에선 피카소 특별전이,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선 마티스 특별전이 열렸다. 하지만 뉴욕의 주간지들은 이들의 전시를 베스트로 꼽지 않았다. 뉴욕매거진과 타임아웃NY이 선정한 올해의 톱 10 미술전을 소개한다.

▶뉴욕매거진=미술비평가 제리 솔츠는 구겐하임뮤지엄에서 열린 ‘혼란과 고전주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미술, 1918-1936’전을 1위에 선정했다. 이 전시는 제1·2차 세계대전 사이 혼란의 유럽을 지배한 화풍을 소개했다.

2위는 구겐하임의 티노 세갈전이다. 뮤지엄의 나선형 갤러리에 걸린 미술품을 몽땅 치운 후 아역배우가 인솔에 따라 오르면서 다양한 가이드와 대화를 하는 ‘진행’전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휘트니뮤지엄의 찰스 버치필드전은 3위에 올랐으며, 첼시의 갤러리 사라 체 개인전(타냐보네이크다 갤러리)과 제시카 잭슨 허친스전(데릭 엘러 갤러리)은 각각 4, 5위에 랭크됐다.

이외에 조안나 말리노프스카전(캐나다), 휴마 바바전(살론 94 바워리), 마이크와 더그 스탄 형제의 ‘빅 뱀부’전(메트뮤지엄), 아를린 셰쉐(잭 샤인만 갤러리)와 ‘#클래스’전(윙클만갤러리)이 6∼10위에 올랐다.

▶타임아웃NY=뉴욕은 추상표현주의의 고향이다. 타임아웃 NY은 올해 최고의 전시에 MoMA에서 열린 특별전 ‘뉴욕의 추상표현주의자들: 큰 그림(Abstract Expressionist New York: The Big Picture)’을 꼽았다. 제2차 세계대전에 뒤이어 잭슨 폴락에서 마크 로츠코, 조각가 데이빗 스미스까지 뉴욕을 세계미술의 수도로 만드는데 공헌한 작가들을 모았다.

2위에는 뉴욕 배경의 사진전이 랭크됐다. 메트뮤지엄에서 열린 ‘힙스터, 허슬러와 핸드볼 선수들: 레온 레빈스타인의 뉴욕 사진, 1950-80’이 올랐다. 휘트니뮤지엄의 2010 비엔날레는 3위, MoMA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시와 아트앤디자인 뮤지엄의 ‘슬래시: 칼 아래의 종이’전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케마 젠킨스&컴퍼니에서 열린 에이미 실만의 ‘트랜스포머’전은 갤러리 전시로는 최상위 6위에 선정됐다. 7~10위엔 이탈리아 거장 브론지노의 드로잉전(메트뮤지엄), 피터블룸 갤러리의 ‘수퍼플렉스-맥도날드 홍수’, 롭 프루이트의 ‘패턴과 강등’(GBE), 조각가 안토니 곰리의 누드 남성 옥상 전시가 올랐다.

박숙희 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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