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ACC는 음악적 감성 키워준 어머니 같은 곳"

유럽서 수학 중 '배 브라더스'
연말 콘서트 참가 박수 갈채

서부 지역 최대 권위의 청소년 합창단인 'LA 칠드런스 코러스'(LACC:Los Angeles Children's Chorus)가 19일 LA 뮤직 센터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열린 연례 기금 모금 행사에 LACC 출신으로 현재 유럽에서 수학중인 피아니스트 앤드류 배와 플룻티스트 앨버트 배 형제를 특별 초청, 연말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콘서트에서 앤드류 배는 베토벤의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곡을, 앨버트는 형인 앤드류와 함게 대니 보이를 연주,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앤드류 배는 이날 공연을 시작하기 전 LACC의 지휘자이며 아티스틱 디렉터인 앤 탐린슨의 소개로 무대에 서 "LACC는 자신에게 음악적 감성을 불러일으켜 준 마음의 어머니 같은 곳"이라고 감사를 표하며 모든 단원들이 음악적으로 반드시 큰 성취를 이룩 것이라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뮤직 디렉터 앤 탐린슨은 이 두형제를 소개하며 "LACC에서 단원들과 함께 까불며 목청껏 노래부르던 귀여운 소년들이 이렇게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유망 음악도로 성장했다는게 감격스럽다"고 기쁨을 표하며 이들의 음악적 성취를 세세하게 나열했다.

줄리아드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독일로 유학한 앤드류 배는 현재 라이프치히의 음악 명문(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re)에서 석사 과정을 수학중이다.

플룻으로 전공을 정하기 전 오랫동안 LACC의 멤버로 활동하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오페라 '칼멘' 무대에 서는 등 성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앨버트 배는 역시 형과 함께 줄리아드에 입학했으며 현재는 영국 런던의 음악 명문 로열 칼리지 오브 뮤직에서 유명플루티스트인 수잔 밀란을 사사 중이다.


유이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