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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건] 크리스마스 기원

정확한 예수 출생일 안 전해져 로마 황제 정치적 목적으로 공인

예수의 탄생은 기독교 교인들 뿐 만 아니라 인류 역사상 최대의 사건이다. 기원전.후가 그의 출생을 기점으로 기록되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은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비롯됐다.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가 합쳐진 말로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다.

예수의 출생일과 관련된 정확한 날짜는 전해지지 않는다. 개신교의 일부 성서학자들은 누가복음 2장8절의 목자들이 양떼에게 풀을 먹였다는 구절을 바탕으로 10월말이나 11월초쯤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해 12월25일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대와 같은 날에 성탄절을 지켜오기 시작한 때는 354년경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치적 절충안으로 성탄절을 12월25일로 공인했다는 학설이 중론이다.

당시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기독교를 공인하는 대신 로마인들이 섬기던 태양신의 축제일인 12월25일을 예수의 탄생일로 정했다는 이야기다.

즉 기독교인이든 태양신교든 같이 축제를 즐기고 양쪽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책략이라는 것이다.

대영백과사전은 "로마력 설날(1월1일)에 사람들은 자기 집을 푸른 나무와 등불로 장식했고 자녀들과 가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다"고 그 시초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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