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황의돈 육참총장 전격 사퇴, 재산형성의혹 책임 전역지원

황의돈 육군참모총장(대장)이 재산형성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에 책임을 지고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14일(한국시간) "황 총장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해 신임 장관과 함께 육군개혁을 선도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육군을 지휘하는 것이 적절치 않고 대통령과 육군 장병 및 국민들께 부담을 준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판단, 대통령께 사임을 건의 드렸고 대통령이 이를 받아드렸다"고 밝혔다.

육군참모총장 업무는 조종환 참모차장이 대행하게 되며 후임으로 김상기 제3야전군사령관(대장·육사 32기)과 정승조 연합사 부사령관(대장·육사 32기), 박정이 제1야전군사령관(대장·육사 32기), 이철휘 제2작전사령관(대장·학군 13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