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사랑의 음식 나누기'
연말을 맞아 한인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 나누기를 통해 한인사회와 남부지역 흑인사회가 우정을 쌓았다. 지난 2년 동안 중단됐던 푸드 바스켓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로 8일 부활했다. 푸드 바스켓은 지난 1990년 한인상우협의회 주도로 연말 남부지역 흑인들에게 음식을 지원하는 행사로 매년 1만명 이상에게 먹거리를 전달하며 한인사회와 흑인사회가 연결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따뜻한 열기로 가득 찬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사진으로 살펴봤다. 글·사진 임명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