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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박지성 시즌 최다골 도전 연기…유럽지역 폭설·한파로 경기불가

'산소탱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골 도전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맨유는 4일 블랙풀과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출격할 예정이었고 박지성도 출격을 명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유럽지역에 몰아 친 폭설과 기온 급강하로 맨유 경기를 포함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주말 경기가 모두 연기됐다.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박지성은 2006-07시즌 5골을 넣었고 후배 이청용(22.볼턴)이 데뷔 시즌인 2009-10시즌 5골을 넣어 나란히 한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골을 기록 중이다.

맨유는 15라운드까지 EPL에서 유일하게 무패행진(8승7무.승점 31)을 달리며 첼시와 아스날(이상 9승2무4패. 승점 29)을 제치고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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