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계-애틀렌타] 홈리스 3000여명에 칠면조 요리 제공
미주다일공동체 나눔'밥퍼'사역
7년째 같은 행사를 벌여온 이 단체는 센터내 노숙자들은 물론 인근 지역내 홈리스들을 초청해 3000여명분의 음식을 나눠줬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매주 토요일 저녁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달 성탄절에도 아침 특식과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원 원장은 "이날 행사에는 한인 백인 흑인 교계 봉사자가 한데 어울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면서 "나눔의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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