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Up 코리아 타운] 사랑의 바자… JYJ 직접 사인 CD 기증
"JYJ도 중앙일보 중앙방송 사랑의 바자회와 함께 합니다."그룹 동방신기 출신 세 멤버 재중 유천 준수가 새롭게 결성한 그룹 JYJ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발매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사인CD를 기증했다.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 등 팝계 최고 명성의 뮤지션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이번 앨범은 그간 JYJ멤버들이 평정했던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제작한 야심작이다.
세 멤버 모두가 사인한 CD에는 '에이 걸'(Ayyy Girl) '엠티'(Empty) '비 마이 걸'(Be My Girl) 등이 수록돼 있다. JYJ멤버들은 최근 LA에서 연 쇼케이스를 통해 만난 한인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사랑의바자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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