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드콰이어정기연주회
21일 팰팍 란드버그 초등학교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날 공연에는 지난 1년 동안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쌓은 쉐퍼드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한다. 또 소프라노 박영신씨, 뉴욕·LA에서 CCM가수로 활동하는 박윤아씨,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복있는 사람들’ 과 국악인 김창숙씨 등의 특별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박요셉 단장이 이끄는 쉐퍼드콰이어는 뮤지컬 ‘엔드리스 러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 단장은 “한인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화음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290-5858.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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