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정성하 21일 필라 무대 선다
월드카페 라이브에서 공연
정군은 21일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월넛 32가 월드카페라이브(3025 월넛스트릿)에서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트레이스 번디와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정성하군이 낸 자신의 앨범홍보를 위한 해외 투어 중 하나로 이루어졌다.
정군은 지난 1월 미 서부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미 동부 공연은 18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19일 뉴욕, 21일 필라델피아, 23일은 워싱턴DC에서 공연한다.
정군의 1집 앨범 <퍼펙트 블루> 는 평소 좋아하던 팝 가운데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즈’ 등 열두 곡에다 자작곡도 ‘헤이지 선샤인’과 ‘퍼펙트 블루’ 두 곡이 실려있다. 215-2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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