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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이은미 워싱턴 공연…내년 1월 조지메이슨대 아트센터서

파워하우스 주최·중앙일보 주관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사진)가 워싱턴에 온다.

이은미는 2011년 투어 콘서트의 일환으로 내년 1월 23일(일) 오후 7시 버지니아 조지메이슨대학 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신촌 블루스 객원 보컬로 활동하다 1992년 솔로 가수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위의 카리스마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데뷔 첫해 ‘기억속으로’를 시작으로 ‘어떤 그리움’, ‘그대 내게 다시’,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애인있어요’는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애창곡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은미는 최근 MBC 스타 발굴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신승훈 등과 함께 멘토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년 투어 콘서트는 내년 1월 15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1월 21일 뉴욕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파워하우스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며, 아시아나 항공이 특별협찬하고, H마트가 후원한다. 티켓값은 30~100달러이며, 중앙일보와 H마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입시 www.powerhouselive.net ▷문의: 703-281-9660(x. 233, 222, 231 중앙일보), 323-692-0303(파워하우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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