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생스기빙 - 가전] 슈퍼코

TV·냉장고·가스레인지 최저가
'에너지 스타' 제품 사면 보조금

'슈퍼코'가 예년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대대적인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25년 전 롤랜드하이츠에 처음 문을 연 후, 현재는 몬트레이파크와 세리토스, 푸엔테 힐스 등지에서 총 3개 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는 슈퍼코는 밥솥이나 냉장고, 세탁기, 홈시어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총망라한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평소 115% 가격보장 제도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저가 전략을 펼쳐온 슈퍼코는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TV나 가스레인지,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의 가격할인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 55 인치 LED TV의 경우 2499달러에서 1000달러가 인하된 1499달러에, 삼성 40 인치 LCD TV가 699달러에서 499달러로, 소니 60 인치 LCD TV의 경우 2499달러에서 1699달러까지 인하됐다. 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 3와 3D 안경 세트를 갖춘 52인치 3D LED TV는 4699달러에서 35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36개월 할부일 경우 월 99달러씩 이다. 여기에 블루레이 안방극장 세트까지 갖춘 LED 60인치 TV는 3599달러에서 2699달러로 가격을 내렸다.



이밖에 냉장고나 세탁기, 드라이어, 식기세척기 등의 제품들도 대대적인 할인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월풀 프렌치 도어 냉장고가 1699달러에서 1199달러, 아마나 가스렌지가 399달러에서 269달러, 식기 세척기 299달러에서 168달러까지 인하된다.

여기다가 평소 슈퍼코가 자랑하는 최저가격 보장제도까지 더해진다. 물건을 구입한 고객이 동일한 물건을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을 발견할 경우 그 차액의 15%를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제도다.

이밖에 슈퍼코는 고객들에게 연방정부에서 실시하는 '캐시 4 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라고 추천한다. 연방정부에서는 에너지효율이 낮은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바꿀 경우 제품에 따라 다양한 보조금을 지불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냉장고는 300달러까지, 세탁기는 435달러까지, 식기세척기 100달러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기한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지역할당액이 소진될 때까지이므로 구입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고.

짐 두 매니저는 "슈퍼코의 경우 베스트바이와 같은 대형 가전제품 유통업체만큼 바잉파워가 크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만큼은 최저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슈퍼코의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활용해 불경기 쇼핑예산을 줄인 고객들이 맘껏 쇼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562)653-9999(세리토스 지점)

최훈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