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랑의 음악회' 성프란치스코한인성당
맨해튼 성프란치스코한인천주교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성당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매일 아침 홈리스 300∼400명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이 성당은 이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이 음악회에는 테너 김영하, 최소피아·김은하·양혜조 씨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이진옥씨가 지휘하는 성가대 '하늘처럼', 8살 피아니스트 제임스 시니갈리아노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10달러. 201-913-4259.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