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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5분상담] '차압중단…얼마나 더 거주할 수 있나' 외

제니 유/리맥스 메가 부동산

차압중단…얼마나 더 거주할 수 있나
Q:
얼마전 모기지 은행들이 차압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류검토없이 사인을 했다는 이유로 차압이 중단됐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현재 우리집이 차압절차가 진행 중인데 이럴 경우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인지 알고 싶다.

A: 모기지 융자를 해주는 모든 은행들이 차압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 제대로 법규를 지킨 은행이라면 차압과정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은행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원 웨스트 뱅크(구 인디맥) 앨리 파이낸스(구 GMAC) 등이다.이중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한때 중단했던 파일을 다시 진행시키고 있다. 자체 조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귀하가 갖고 있는 모기지 융자가 어떤 은행인지 알아야 한다.



또한 처음 문제가 됐던 곳은 23개주로 캘리포니아의 경우 이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모기지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기 때문에 가주라도 케이스에 따라서는 차압과정이 약 2개월정도 늦어질 수 도 있다.

오퍼, 리스팅가의 몇%가 적당한가
Q:
집을 사려고 6개월동안 10여건의 오퍼를 썼다. 대부분 리스팅 가격의 80%선에서 오퍼를 넣었다. 하지만 결과는 탈락이었다. 일을 도와주는 에이전트는 오퍼가격을 높여야 된다고 말한다. 어느 수준으로 오퍼를 쓰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다.

A: 집값이 떨어졌다고 하니까 오퍼를 쓸때 무조건 후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마켓에 나와있는 주택중에서 터무니 없이 비싸게 리스팅 된 집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은행집이나 숏세일의 경우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매물로 나온 주택이 주변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와있다면 리스팅 가격의 90%~95%선에서 첫 오퍼를 넣는 것이 좋다. 그 후 셀러의 카운터 오퍼를 보면서 적정수준의 가격을 결정하면 된다.

▶문의:(213)399-3303 DRE #0127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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