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7900 여 명이 뉴욕시를 달렸다
뉴요커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온 5만7000여명이 뉴욕시를 달렸다. ‘2010 뉴욕마라톤대회’가 7일 스태튼아일랜드를 출발해 브루클린-퀸즈-브롱스-맨해튼 5개 보로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원 30명, 한국에서 온 마라토너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게브레 게브레마리암(에티오피아)이 2시간8분14초(남성부), 에드나 키플라갓(케냐)이 2시간28분20초(여성부)로 각각 우승했다. 참가자들이 출발지점인 스태튼아일랜드 베라자노 브리지를 건너고 있다. <관계기사 9면, 화보 3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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