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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백일해 창궐 여전

캘리포니아 주가 백일해를 전염병으로 선언한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주 보건국(DPH)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가주에선 6431건의 백일해가 발생해 60년 전 기록된 6613건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21세기 들어 가장 백일해가 심각했던 것으로 평가됐던 2005년(3182건)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DPH의 마이크 시실리아 공보관은 "백일해 창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솔직히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처에 어려움을 나타냈다.

DPH에 따르면 백일해가 가장 심각한 인종은 라티노로 나타났다. 특히 인구 10만 명당 17명이 백일해에 걸린 라티노 가운데 80%가 신생아일 정도로 신생아들의 피해가 막심했다. 가주에서 사망한 10명 모두가 태어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라티노였다.

라티노 다음으로는 백인이 인구 10만 명당 14명이 백일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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