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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검사, 폐암 조기발견 가장 효과…사망률 20% 감소 기능

CT검사가 폐암 조기발견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4일 전국암연구회(NCI)는 1년에 한 번 CT검사를 받으면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20%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흉부 엑스레이 검사는 크기 1센티미터 이하인 폐암은 발견하기 힘들지만 CT검사를 통해서라면 치료가 가능한 단계에서 폐암을 발견할 수 있어 그만큼 생존율이 높다.

NCI는 30년 이상 매일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워온 55~74세의 5만3000명을 두 팀으로 나눠 2003년부터 한 팀에는 저선량 CT(low-dose spiral CT) 검사를 다른 팀에게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3년간 연 1회씩 실시했다.

NCI에 따르면 연구결과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그룹에서 발생한 폐암 사망자가 442명인 반면 CT검사를 받은 그룹에서는 이보다 20%가 적은 354명만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NCI 더글라스 로위 박사는 "이러한 결과는 CT검사가 폐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첫번째 증거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CT검사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진단이 아닌 이상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보통 3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

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폐암으로 15만70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승우 기자 gowest@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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