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검찰총장 선출 '안갯속'…민주 해리스, 쿨리에 근소차 앞서
부재자 투표 등 100만표 열어봐야
이에 따라 전날 큰 표차로 리드하며 승리를 확신했던 쿨리 후보는 밤새 근소차로 개표결과가 뒤집히자 최종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쿨리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아직도 개표하지 않은 부재자 투표(absentee ballot)와 임시투표(provisional ballot) 용지가 100만 개가 넘는다"며 "아직 이 선거는 끝나지 않았다. 계속 개표 결과를 주시하고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막판 승리 결과를 얻어낸 해리스 후보도 개표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종 입장 발표를 미루고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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