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장로연합회 출범
초대회장 한창연씨 선출
한인장로연합회는 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한창연(아름다운교회) 장로, 초대이사장에 오응환(프라미스교회) 장로 등 집행부를 구성했다. 장로연합회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에 있는 한인교회 장로들간의 상호친목과 선교·구제 활동을 위해 만들어졌다.
초대회장 한창연 장로는 “교파를 초월해 모인 장로연합회가 교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장로 49명을 비롯해 뉴욕교회협 회장 김원기 목사 등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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