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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한인들 독서장르 다양해졌다

경제·경영서적 위주 탈피
호킹박사 신작 등 잘나가

독서의 계절 최근 LA한인타운 내 서점가에는 여러 장르의 책들이 인기다.

1~2년 전만 해도 경제.경영 서적을 찾는 한인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해졌다. 최근 눈에 띄는 것은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티븐 호킹 박사의 최신작 '위대한 설계'다.

"우주는 중력의 법칙과 양자이론에 따라 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을 담은 이 책은 약 4주전 한글판 출시 이후 꾸준히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알라딘 서점 측은 "스티븐 호킹 신작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비행기로 직접 공수했다"며 "워낙 호킹 박사의 고정팬이 많은데다 가을 시즌까지 맞물려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설도 인기가 높다. 선두주자는 조정래의 허수아비춤. 대기업과 권력자들의 비밀을 파헤친 이 장편소설은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밖에 TV 드라마로도 방영되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등도 한인들이 많이 찾는 소설책이다.

정음사 마크 최 사장은 "최근 들어 책 선물이나 책 한권 사고싶다며 가게를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며 "예전에는 경제.경영 장르 책들이 대박이었는데 한인 고객들의 취향이 다양해 지고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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