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박 콘서트에 1300여 명 참석
지난 달 28일 오렌지카운티 성토마스 성당에서 열린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콘서트에는 1300여 명이 참석해서 대성황을 이뤘다. 이 날 많은 한인 사제들과 수도자들도 동참했다. 주최측인 피앗재단(이사장 김기현 신부 부이사장 이유진 신부)은 북미주 젊은 가톨릭 리더를 양성하고 장학금을 주는 가톨릭 비영리단체로 지난 97년부터 장학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왔다. 이번 행사 수익금도 모두 장학기금을 위해 사용된다.[사진제공 성 토마스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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