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선교 자원봉사 실무교육…평화나눔공동체, CTS와 공동
18일부터 4차례 교육후 발표
참여 대상은 각 교회 영상선교사업부 관계자 또는 촬영, 제작편집, 기사작성, 다큐제작, 뉴스 리포트, 영상뉴스 아나운서 및 대담진행에 관심 있는 자는 물론 사진, 영화, 방송 전공대학생이나 진학을 원하는 청소년 등도 가능하다. 하지만 6mm 비디오 카메라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1차교육 및 세미나는 오는 18일(목) 오후 7시 와싱톤한인교회(김영봉 목사)에서 ‘영상촬영기법’을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CTS 미주본부 대표 김종철 사장이다.
이어 영상선교 자원봉사자 실무교육은 제작편집기법, 다큐 제작기법, 다큐 및 뉴스기사 작성, 뉴스앵커 및 대담프로그램 진행 방법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그룹 및 주제별로 선교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 영상 주제는 목회자 설교 촬영 및 편집, 교회 행사 촬영 및 편집, 워싱턴 DC를 포함한 도심권 선교관련 다큐 및 대담, 기독교 뉴스제작, 영상배경촬영 및 음향편집 등이다.
참가 방법은 소속 교회가 100달러를 지원하면 해당 교인은 인원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571-259-4937, appachoi@gmail.com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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