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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미셸씨는 평론가로 데뷔

'배제와 수용 따른 심리적 거리'
'문학과 의식' 가을호에 실어

정미셸(사진) 시인이 계간 '문학과 의식' 가을호에 평론 '배제와 수용에 따른 심리적 거리-미주한국시인들의 시적 경향을 중심으로'라는 작품으로 평론가로 데뷔했다.

평론 심사를 맡은 오양호(평론가) 김유조(전 건국대 부총장)씨는 ' 문학 비평의 방법론이 대체로 작가 작품론이거나 전체 흐름에 관한 경향론이라는 이원적 방향의 어느 한쪽으로 치중하는 한계를 부수고 그 두가지 영역을 고루 아우른 점이 크게 눈에 띈다'고 호평했다.

정미셸 시인은 90년대에 월간 '한맥문학'에 시로 등단했으며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 및 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회장 재직시 동유럽 '다뉴브강 문학제'에 참가한 회원 및 미주기독문협 문인들의 작품을 모아 '하늘빛 붓에 찍어'사화집을 출간했으며 개인 시집으로 '새소리 맑은 아침은 하늘도 맑다' '창문너머 또 하나의 창이 열린다' '거리의 몽상'이 있다.

현재 정미셸 시인은 시와 시론지 '미주시학' 편집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213) 327-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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