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법대 석지영 교수, 아시아 여성 첫 종신직에
하버드 법대의 석지영(사진) 교수가 아시안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이 과에서 종신직(Tenure)을 따냈다.그 동안 조교수(Assistant Professor)였던 석 교수는 종신직 교수 즉 정교수가 돼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학 법대 교수위원회는 지난 14일 투표를 통해 석 교수의 종신직을 확정했다.
그동안 법대에서 아시안으로 정교수가 된 것은 석 교수가 처음이며 소수계 여성으로도 흑인인 래니 가이니어 교수 뒤 두 번째라고 학교측은 전했다.
강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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