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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이루소서" HYM 집회 1400여 청년 참석

남가주 청년엽합회(HYM.대표 더글라스 김)의 23번째 가을집회가 애너하임을 뜨겁게 울렸다.

15일과 16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20여개 교회 1400여명의 한인 청년들이 모여 부흥의 열기를 토해냈다. 지난 봄 집회 당시 보다 800명이 더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집회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뜻깊은 예배기도 하다. 최근 서울 할렐루야 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된 김승욱 남가주 사랑의 교회 2대 담임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삶의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1999년 한인 크리스천 청년들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조직된 HYM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남가주 지역을 돌며 부흥 집회를 열어 왔다.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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