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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 '아이 발달장애'…소아과협회 검진·치료 권고

산후 우울증이 자녀의 심신 발달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아과협회는 25일 '소아학' 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우울증을 앓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발달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의사들이 산모 우울증을 정기적으로 살피고 치료할 것을 권고했다.

이 협회에 따르면 매년 국내에서 40만명 이상의 아기가 우울증을 앓는 여성에게서 태어나며 5~25%의 여성은 산후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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