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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세균 퇴치하려면…칫솔질 끝난 후 뜨겁게 행궈 털어야

사용한 행주 빨아서 물기짠 후 마이크로 오븐 2~3분 돌릴 것

▶칫솔과 타월= 매일 세수를 한 후 사용하는 타월은 욕실의 적당한 실내 온도와 습도 때문에 박테리아가 기생하기 안성맞춤이다.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 새 것으로 교체해야 깨끗이 닦은 얼굴에 박테리아를 묻히지 않게 된다. 타월은 반드시 뜨거운 물에 세탁하고 고온으로 말린다.

칫솔 역시 항상 축축한 상태여서 균의 온상이라 생각하면 된다. 한 달에 한 번씩 새 칫솔로 교체한다. 단 감기 등에 걸린 뒤에는 무조건 새 것으로 바꾸는 것이 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칫솔질을 끝낸 다음에는 가장 뜨거운 물로 헹구어 물기를 최대한 털고 걸어둔다.

▶침대 시트와 베게= 우리 몸에서 시간당 200만 개의 피부 세포가 떨어진다고 한다. 매일 6~8시간 동안 몸에서 떨어진 죽은 세포를 담고 있는 곳이 바로 침대 시트다. 온갖 미세균이 살고 있다.

최근 동부에서 기승을 부리는 베드 버그(빈대)가 좋은 예다. 침대 시트와 베개 커버는 일주일에 한 번씩 뜨거운 물에 빨아서 말리는 것이 위생에 좋다. 이불(컴퍼트)은 2개월에 한 번 베갯속은 6개월에 한 번 뜨거운 물로 세탁한다.

▶욕실 청소용 스폰지와 솔= 사용 뒤에는 반드시 물기를 꼭 짜서 말린 다음 보관하는 것은 기본이다. 스폰지는 속까지 세균이 기생하기 적합하기 때문에 한 달 이상 사용하지 말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다. 솔은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위생적이다.

▶요가 매트= 건강을 챙기려 요가를 하는 동안 온갖 세균의 감염 확률 가장 높아진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땀을 흘린 상태에서 요가 매트에 얼굴과 몸을 직접 접촉시키기 때문이다. 요가 매트는 대부분 한 가지 색상이어서 앞뒤 구분이 어려워 바닥과 접했던 부분에 얼굴을 대고 눕게 된다.

전문가들은 앞과 뒤의 색상이 다른 매트를 구입해 바닥에 닿는 부분을 정해 놓고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이틀에 한 번 정도 접시 세척용 비누와 더운 물로 닦는다. 사용 전에 앤티박테리아 휴지로 닦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방용 스폰지와 솔= 부엌은 박테리아가 가장 많은 곳이다. 설겆이에 사용한 행주는 잘 빨아서 물기를 짠 다음 마이크로 오븐에 넣고 2~3분 정도 돌린 뒤 말려 둔다.

▶레몬 주스와 흰 식초= 역으로 주방의 식품을 위생에 활용할 수 있다. 레몬을 반으로 잘라 소금에 즙을 짠 뒤 잘 섞어 도마나 구리 냄비 스푼을 닦으면 청결하고 깨끗하다. 흰 식초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어 누렇게 된 식탁보나 행주를 담가 놓으면 희게 된다.

▶베이킹 소다와 알코올= 페이퍼 타월을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담갔다가 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냄새가 많이 준다. 알콜과 물을 같은 비율로 섞어 캐비넷과 오븐을 닦으면 손자욱 등을 쉽게 지울 수 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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