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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콘서트…종합 문화 공간 생긴다

내달 '윌셔 아트 센터' 개관
"한류 전파에도 앞장설 것"

한인타운 한복판에 종합문화공간이 탄생한다.

한인타운 최초의 복합상영관으로 한인들의 문화생활에 앞장 서 온 엠팍극장은 다음달 개관 4주년을 맞아 '윌셔 아트 센터'를 개관하면서 영화와 공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공간을 거듭난다.

영화관 기능 뿐 아니라 200여석 규모의 객석을 갖춘 공간을 리노베이션 해 조명 음향 시설을 완비 다앙한 장르의 공연도 펼칠 수 있는 종합 아트센터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엠팍극장측은 '윌셔 아트 센터' 개관을 통해 늘 공연 공간 부족에 시달려온 공연예술단체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타 커뮤니티와의 적극적 교류로 글로벌 문화 창출과 한류 전파에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정태수 마케팅 부장은 "커뮤니티 문화육성을 선도할 목적으로 종합문화공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과감히 진행했다"며 "수준높은 할리우드.한국 영화를 지속적으로 상영하는 것은 물론 멋진 공연예술도 끊이지 않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윌셔 아트 센터'는 다양한 개관 기념 공연을 기획했다. 연극 대중음악 클래식 등 장르도 다양하다.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노년층의 삶을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로 들려주는 연극 '하늘꽃'이 공연된다. 대학로 연극판을 거쳐 미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재현씨가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가족단위 관객과 시니어층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11월 5일 오후 7시 30분에는 남가주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음반을 발매 평단과 마니아층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온 모던록 밴드 '크레이빈'(Cravin)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2004년 결성돼 탄탄한 기본기와 감성적 멜로디 가사 등으로 한국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11월 9일엔 USC 출신의 피아노3중주팀 박트리오의 콘서트가 열린다. 바이올린 박윤재 첼로 박수정 피아노 박선규 세 사람이 빚어내는 가을빛 선율은 한인타운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19일엔 마약퇴치 및 예방을 위한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는 성악가 문혜원씨의 클래식 아카데미가 개설된다.

▶문의: (213)384-7080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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