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미대 출신 24명 최신작 '한자리에'
28일부터 갤러리 웨스턴서…동·서양화, 도자, 그래픽 전시
남가주 홍익 미대 동문회(회장 문두현)에서 마련하는 이번 동문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24명.
참가 회원들이 서양화 동양화 도자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각각 1점씩 내놓아 모두 2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고필종 권영미 김연숙 김진실 김휘부 김희옥 박신숙 박재진 미셸오 브라이언 안 수 김 유제화 유혜숙 도나 윤 윤인경 이부남 이상락 이종남 임희안 잉춘복 조분연 추수미 최영주 최홍선.
남가주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중견화가들로 타 커뮤니티와 함께 교류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문두현 회장은 "미술 명문 출신이라는 프라이드를 가지고 독창성 있는 작품 창작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해온 작가들의 최근작 인 만큼 한작품 한작품이 모두 훌륭하다"고 강조하며 많은 한인들이 관람해 줄 것을 기대했다.
리셉션은 28일 오후 6시-8시. 리셉션 참석자는 갤러리의 길건너편에 자리잡은 중앙은행 파킹랏에 주차할 수 있다.▶주소 : 210 N Western Ave. #201 LA
▶문의 : (310)95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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