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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식물 뿌리 관리 이렇게…철 되면 피지만 뿌리 제때 갈라줘야

해마다 새로 꽃을 심을 수도 있지만 다년생 식물을 심어 몇 년 동안 다시 심지 않더라도 정원이 아름다운 빛으로 채워지도록 할 수 있다. 수명이 긴 다년생 식물은 영구적인 식물로 간주된다.

대부분의 다년생 식물은 몇 해 동안 계속해서 성장하고 철이 되면 꽃이 핀다. 그러나 영구적인 식물이라고 해서 한번 심어놓고 그냥 두는 것이 아니다. 뿌리 가르기를 하고 새 흙으로 다시 채워주고 멀치를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꽃의 크기가 크고 건강하게 생겼으면서 눈부시게 흰 색의 꽃이 오랫 동안 피는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와 같은 일부 영구적인 다년생 식물은 이달에 전체를 들어내어 뿌리를 가르고 다시 심어야 크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반면에 페루비언 릴리(Peruvian lily-Alstroemeria)와 클리비아(군자란-Clivia)는 뿌리를 방해하지 말고 땅 속에 그냥 오랫 동안 두는 것을 좋아한다. 봄이면 푸른빛 아름다운 꽃이 피는 붓꽃(Iris)과 여름 동안 내내 긴 꽃대의 끝에 노란색 혹은 주홍색 아름다운 꽃이 피는 데이릴리(Daylily)는 때에 따라 가끔씩 뿌리 가르기를 해주어야 한다.

국화는 다년생 식물이긴 하지만 해마다 새로 뿌리가 난 것을 심는 것이 가장 좋다. 한해가 지나고 덩이로 새 순이 올라 올 때 전체를 들어 올려 지난해부터 있던 오래된 부분은 잘라버리고 건강한 새 순을 골라 한두 뿌리를 다시 심어 새 식물로 키워야 식물 자체도 건강하게 자라고 꽃도 크고 아름답게 핀다. 국화는 뿌리 가르기를 하지 않고 그냥 두면 수많은 순이 나오면서 식물과 꽃 모두가 별로 볼품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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