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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은 달라도 하느님 찬양은 하나" 유빌라테 한인 성가단 공연

팔레스트리나의 미사곡 드려

유빌라테 한인 성가단이 주류사회의 성 빈센트 성당의 초청으로 지난 10일 오후 12시 영어미사 시간에 팔레스트리나의 미사곡을 드렸다.

성가단은 입당과 봉헌 성체 파견 등을 가톨릭 성가집에 있는 성가로 한국어로 노래하고 신앙의 신비(Mystey of the Faith)와 아멘(Amen) 등을 신자들과 함께 영어로 불렀다.

루벤 주임 신부는 이날 미사에 참석한 주류사회 신자들에게 유빌라테 성가단과 함께 한인 커뮤니티를 소개하며 "인종은 달라도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은 이렇게 오늘 이 자리에서 보듯 모두 하나"라고 말했다.

김 클라라 뮤직 디렉터는 "유빌라테가 꼭 한인 커뮤니티가 아닌 다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기쁜 일"이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김 뮤직 디렉터는 이어 "유빌라테 성가단은 오는 12월 18일에 성 빈센트 성가대와 합동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라며 "그 때 많은 한인 신자들도 타 인종 공동체와 함께 와서 예수님의 탄생을 뜻깊게 맞이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빌라테 성가단은 남가주 20개 한인성당의 성가단원들이 모여 구성된 연합 성가단으로 올해 4번째 정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음악을 매개체로 남가주의 타 인종 가톨릭 공동체와 좋은 유대관계를 맺음으로써 한인 가톨릭 공동체를 알리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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