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학력 의혹 제기한 '왓비컴즈' 김씨 체포영장
인터넷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전 운영자 '왓비컴즈(이하 왓비)' 김 모씨가 지난 13일 한국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실과 관련해 "한국 소식 관심 없다"고 말했다.18일 한국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씨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으며 이에 대한 체포영장은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발부됐다.
김 씨는 또 "지난 번 인터뷰(본보 11일자 A섹션 1면 보도)에서 말했듯이 이제 조용히 살겠다고 밝힌 만큼 외부 접촉을 끊고 조용히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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