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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 '레드(Red)'] CIA 출신 '드림팀' 최대 반격

‘수퍼맨’,‘배트맨’등으로 유명한 DC코믹스의 동명 인기 첩보 스릴러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전직 CIA요원들이 첨단 무기를 갖춘 살인 청부업자들과 싸운다는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모건 프리먼
장르: 액션, 코미디
등급: PG-13


CIA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설의 요원 프랭크(브루스 윌리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의 습격을 당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직 요원들과 힘을 합친다. 머리 쓰는데 당할 자가 없는 조(모건 프리먼), 폭탄 전문가 마빈(존 말코비치), 킬러계의 대모이자 프랭크를 발탁해 키워낸 빅토리아는 프랭크와 힘을 합쳐 자신들을 압박하는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뒤엔 너무나 뛰어난 실력자인 이 요원들이 오히려 조직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CIA의 비밀스러운 공작이 숨어 있었던 것. 이 같은 사실을 간파한 CIA 출신 ‘드림팀’은 지상 최대의 반격을 선포하며 조직을 향한 총공세를 펼친다.

쟁쟁한 배우들의 불꽃튀는 연기 대결에 차량추격, 대규모 폭파, 무차별 총격 등 화려한 액션이 곁들여진 가기대작. 제목인 ‘레드’는 영화 속에서 CIA의 위협요소가 된 일급 제거 타겟을 지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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