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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실료 30주년…북미주 전국 울뜨레야

8~10일, 성정하상성당

미주한인 꾸르실료 도입 30주년을 기념한 전국 울뜨레아가 7일부터 10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다.

제 17차 북미주 전국 울뜨레야 및 제 19차 정기총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8일 오후 7시30분 샴버그의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대회를 알리는 개막식을 시작한다.

전국 울뜨레아는 9일 오후 6시30분부터 데스플레인의 성정하상바로오로성당에서 열린다.

‘꾸르실료’(Cursillo)는 스페인어로 ‘작은 여정’을 뜻하며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실시하는 평신도 재교육 운동이다. ‘울뜨레아’란 평신도로서 꾸르실료 이수자들이 그리스도교의 참된 정신과 생활을 사회 속에 구현하기 위한 꾸르실료 목적과 사명을 다하기 위한 모임이다.

미주 꾸르실료는 지난 1980년 시카고를 방문한 서울대교구 꾸르실료가 한인 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 시작이다.

시카고한국순교자천주교회, 성 김대건천주교회, 한국순교자의 모후성당, 성정하상바오로성당 등 시카고 일원의 4개 성당은 시카고서 시작된 꾸르실료가 30년 만에 다시 시카고서 열리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7월 이번 행사를 후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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