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테러범 샤자드, 10개 혐의 무기징역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차량폭탄 테러기도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잘 샤자드(30)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뉴욕 연방법원은 5일 선고공판에서 대량살상무기(WMD) 사용기도 등 총 10개 혐의를 받고 있는 샤자드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선고에서 마이리엄 골드먼 세더범 판사는 자신의 판결이 추가 범죄로부터 대중을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세더범 판사는 샤자드에게 "당신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반추해볼 긴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코란이 많은 사람을 죽이도록 요구했는지 생각해보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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