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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센서스 분석 4] 뉴욕, 서비스업 1위…100명중 2명

4. 뉴욕·뉴저지 한인 직업분포
뉴저지, 교육·건강 종사자 많아

뉴욕·뉴저지에 사는 한인들 가운데 10명 중 2명은 일반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교육·건강 관련 분야.

'2009 센서스'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한인의 20.2%는 일반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건강·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는 한인은 17.6%로 그 뒤를 이었다.

뉴저지 한인들의 경우, 16.5%가 교육·건강·사회복지 일을 하고 있었고 16.2%는 일반 서비스 관련직에 종사하고 있었다.

자영업 종사자는 두 지역 모두 13.7%였고 전문직·행정·과학 관련 분야도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10.2%와 9.5%였다.



이밖에 재정·부동산업에도 10% 가량의 한인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뉴저지에서는 10% 정도가 도매업과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던 반면 뉴욕에서 이 분야는 5% 미만이었다.

미 전체적으로도 한인들은 교육·건강·사회복지 분야(20.1%) 종사자가 가장 많고, 자영업(14.4%)과 예술·식품(11.5%) 관련, 일반 서비스직(10.8%)에도 많이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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