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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센서스 분석 3] 지 한인 65% 대졸이상

3. 뉴욕·뉴저지 한인 학력
한인밀집지역 대체로 고학력

뉴욕과 뉴저지 거주 한인들의 학력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센서스'에 따르면 뉴저지의 25세 이상 한인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자는 무려 65%나 됐다. 이들 가운데 석사 이상 소지자도 21%나 된다. 이들을 포함한 고졸 이상 학력을 가지고 있는 주민은 95%.

뉴욕 한인들의 학력은 뉴저지보다는 낮지만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았다. 대졸 이상자는 조사대상의 52%로 조사됐다.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18%, 고졸 학력 이상자는 91.8%다.

퀸즈칼리지 민변갑 교수(사회학)는 “한인들의 높은 교육열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인 밀집지역의 교육 수준 또한 높은 것으로 발표됐다.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는 대졸 이상이 44.4%, 고졸 이상은 90%이다.
나소카운티 역시 비슷하다. 대졸 이상자는 조사대상의 40%로 조사됐다.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18%. 고졸 학력 이상자는 90%다.

퀸즈는 대졸 이상자 29.9%, 고졸 이상 학력자는 79%였다.

미 전체로는 대졸 이상이 18%, 고졸 이상은 75%로 나타났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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