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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다양한 화법…마음껏 즐감하세요" 그림동호회 '파인아트 패밀리 연례그룹전'

풍경화·정물화·누드 등 회원 15명 30여점 선보여…

그림 동호회 '파인 아트 패밀리' (Fine Art Family)가 연례 그룹전을 연다. 14일부터 17일까지 아씨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15명이 참여, 각자 2점씩 모두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회원은 김상은, 김연자, 김진송, 김로사, 김 클라라, 김 헬렌, 문 크리스, 송영자, 양 산드라, 유영, 전인경, 정 스텔라, 정 스테이시, 한앤지, 황옥순, 작품은 풍경화에서부터 정물화, 인물화, 누드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화법을 이용한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된다.

2002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9회를 맞이하는 올해까지 단 한해도 쉼없이 전시회를 열어온 '파인 아트 패밀리'는 이제 LA 지역에서는 유명한 미술단체다.

 모든 단원들이 '삶의 최고 보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창작 생활을 하는 열의에 있어서도 회원들의 단합에 있어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독특한 그룹 활동 내용이 더욱 눈길을 끈다.

 패밀리 파인 아트의 회원들은 다른 단체와 달리 철저하게 개성을 중시하는 단체다.

 회원들 가운데는 처음 미술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원래 미술을 전공한 후 다른 일을 하다 뒤늦게 붓을 잡은 사람도 있으며 꾸준히 창작생활을 해 온 프로급 미술가도 있기 때문에 작품 활동은 철저하게 회원들의 각 능력에 맞도록 해 나가도록 한다.

 그러므로 회원들은 각자 대학에서 미술 수업을 받기도 하고 혹은 개인 교습를 받는 등 나름대로의 강습 형태를 유지하며 창작에 매진한다.

 정 스텔라 회장의 설명에 의하면 "가끔 만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작품 생활을 격려하지요. 이렇듯 회원 각자의 개성을 중시하면서 큰 틀을 유지해 가는 것이 파인 아트 패밀리가 매년 튼튼하게 성장해 나가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상은 전회장도 파인 아트 패밀리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그룹 활동에 큰 점수를 준다.

 "예술은 나누는 것이지 공유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도 저희들은 관람객들과 모든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많이 오셔서 작품을 감상해 주시고 또 약이 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그룹을 대신해 모든 한인들을 전시회로 초대한다.

 전시회 리셉션은 14일 오후 6시.

 주소: 3525 W. 8th St. 2nd Floor

 문의: (310)864-1736 정 스텔라 (323)899-4161 김 헬렌 (310)347-9621 김상은

 유이나 기자 yen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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