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교회를 세우리니…종려나무교회 창립 1주년
종려나무교회(담임목사 최선주)가 지난 19일과 26일 2차례에 걸쳐 교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19일에 열린 창립예배는 레이 반웰 감리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6일에는 원주제일감리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야긴과 보아스’ 중창선교단과 함께하는 찬양과 간증의 밤이 열렸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 있는 두 기둥의 이름인 야긴과 보아스는 ‘하나님이 세우셨다’라는 야긴과 ‘하나님은 능력이시다’라는 뜻의 보아스에서 유래한다.
찬양 후 간증에서는 심근경색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회복된 단원이 주님의 영광과 사랑을 전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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