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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스타 아카니시 진

내달 미국 순회공연…11월21일 뉴욕서 대미 장식

일본 아이돌 스타 아카니시 진이 미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일본 인기 그룹인 ‘캇툰’ 리드보컬로 데뷔한 아카니시는 올 여름부터 그룹을 떠나 솔로로 전향했다. 고쿠센2, 유한클럽 등 일본 드라마에도 출연한 바 있는 아카니시는 11월 미국 투어 ‘옐로골드투어 3010’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 솔로활동을 펼친다.

아카니시는 7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10일 샌프란시스코, 13일 휴스턴, 16일 LA에서 공연한다. 21일에는 뉴욕 맨해튼 베스트바이 시어터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6월 LA에서 열렸던 아카니시 미국 첫 무대에는 6000여 명의 관객들이 몰려들면서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번에는 ‘미래’를 컨셉으로 꾸민 무대에서 영어로 노래하는 등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카니시는 “세계 엔터테이너들의 ‘꿈의 무대’ 맨해튼에서 공연하는 것이 무척 설렌다. 나의 모든 것을 미국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공연 티켓은 내달 8일부터 온라인(ticketmaster.com, allamericantkt.com)을 통해 판매된다. 상세한 공연 정보는 www.jinakanishi.us

이주사랑 인턴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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