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대 도서관서 총기 난사…무장 남성 자살
인명피해 없어
하지만 다행히 이날 총격으로 인한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현지시간) 도서관에 들어가 총기를 발사 후 곧바로 자살했다.
5만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는 지난 1966년 8월1일 찰스 휘트먼의 살인극이 벌어진 바 있다.
당시 총격범 휘트먼은 캠퍼스내 시계탑 28층 전망대에서 조준 사격을 해 16명을 죽이고 30여명에게 부상을 입힌뒤 경찰 총격으로 90분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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