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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성악가 오페라·뮤지컬의 밤

내달 1일 크라이스트&세인트스티븐처치 공연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출신 성악가와 어린이들이 모여 오페라와 뮤지컬의 밤을 연다.

가든스테이트오페라(단장 주성배)와 하모니아오페라컴퍼니(단장 에미코 이누마)는 내달 1일 오후 8시 맨해튼 크라이스트&세인트 스티븐처치(120 West 69th St.)에서 젊은 인재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펼친다.

이날 테너 조영균씨와 바리톤 주성배·소프라노 주효임 부부, 그리고 피아니스트 박세환씨가 무대에 오르며, 장지훈·이상익·송현주·김효은·유지민·쟈스민 오·이상우·이은진·김성렬·정재원·줄리 김·릴리 김·채가은양 등 브루클린한인연합교회 단원들이 뮤지컬 ‘왕과 나’에 출연한다.

일본 성악가로는 소프라노 에미코 이누마와 준코 와타나베, 그리고 미국인 성악가로는 베이스바리톤 에릭 켈러,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곤잘레스 등이 노래를 선사한다. 지휘봉은 하모니아오페라컴퍼니의 음악감독 제임스 뎀스터가 잡는다.



프로그램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왕과 나’ ‘오클라호마’ ‘카루셀’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라 보엠’ ‘리골레토’ ‘돈지오반니’ ‘나비 부인’ 등의 하이라이트로 꾸며진다. 티켓: 15∼20달러. 212-870-1500. www.harmoniaopera.com.

박숙희 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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