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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의 날 축제 카운트다운, 장터부스·공연무대 '준비완료'…셔틀버스도 운행

총 5곳서 관람객 실어 날라
무대 커지고 내용은 알차져

LA한인축제재단(회장 배무한)의 제37회 LA 한국의 날 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돌입했다.

축제재단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축제의 메인을 차지하게 될 장터부스와 공연무대 조성이 27일 완료됐다.

특히 올해 공연무대는 지난해보다 3배가 커졌다. 단순히 무대만 커지는 것이 아닌 내용 면에서도 지난해에는 볼 수 없던 한국의 공연단이 대거 축제에 참가한다.

부스 예약도 이미 거의 완료된 상황.



이 같은 준비상황에 더해 축제재단은 축제 관람객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정차구간은 총 5곳.

축제재단 측은 "한인 분들이 주차 걱정 없이 축제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셔틀버스가 정차할 장소들은 다음과 같다.

▶올림픽과 웨스턴 교차지점 네이버스 앞(3267 W Olympic Blvd.): 매시간 5분 35분 정차

▶윌셔와 옥스포드 교차지점 잔디광장 앞(3700 Wilshire Blvd.): 매시간 10분 40분 정차

▶윌셔와 노먼디 교차지점 맥도날드 앞 (3454 Wilshire Blvd.): 매시간 15분 45분 정차

▶윌셔와 버몬트 교차지점 윌셔스테이트 은행 앞(3832 Wilshire Blvd.): 매시간 20분 50분 정차

▶샌마리노와 버몬트 교차지점 한미은행 앞 (933 S Vermont Ave.): 매시간 25분 55분 정차

단 10월 2일(토)의 경우 퍼레이드 개최로 인해 네이버스 앞 정거장은 운영되지 않는다.

문진호 기자 jhm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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