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명사 기증품] "미국 대자연을 함께 즐기자"
이완휘 사이클클럽회장 스포츠용품 기증
“한국에 비해서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대자연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한인들이 늘 안타깝다”고 말하는 이완휘 회장은 시카고 한인사회 마라톤과 사이클은 물론 최근에는 3종 경기까지 활동하면서 시간과 물질적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기증품은 MLB 모자와 레저용 다용도 가방, 그리고 레저용 가방 등으로 소비자가 기준 1,500달러 상당의 제품이다.
이완휘 회장은 “매장에서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품목”이라며 “저렴하게 한인들에게 판매도 하고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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