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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교회연합 성가제-참가팀 소개] '동부사랑의교회' 외

동부사랑의교회 "62명의 아름다운 선율 기대하세요"

내달 9일 가든그로브 수정교회에서 열리는 제30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에 참가하는 동부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승규)찬양대는 이현철 작사.작곡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달린 체흐가 작사 작곡한 존귀하신 예수 등 2곡을 선보인다.

강정환씨가 팀장을 맡고 있는 찬양대는 김정대 전도사가 지휘하며 양진아 김경진 집사가 반주를 맡는다.

동부지역 치노에서 참가하는 동부사랑의교회 찬양대는 여성 37명과 남성 25명 등 6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합창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렌지카운티 교인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한다는 각오다.



코로나 브리지교회, 첫 참가…완벽한 화음 선보일 것

동부 코로나에 있는 브리지교회(담임목사 장세정 목사) 성가대는 연합성가제에 처음 참가하지만 수개월 전부터 연습해오며 완벽한 화음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유창호 장로가 대장을 맡고 있는 성가대는 원영진씨의 지휘와 한현순씨의 반주로 윤창호 작곡의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과 그레그 길핀의 시온성을 향해 나아가라 등 2곡을 찬양한다.

특히 2번째곡은 서영신씨의 솔로가 곁들여져 합창제를 찾은 한인들에게 아름다운 성가를 들려준다.

찬양대는 소프라노 13명, 알토 9명 등 여성 22명과 테너 9명, 베이스 11명 등 남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예배를 통해 봉사해 오고 있다.

한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서문준)가 주최하는 합창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여느 해보다 비해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다.

중앙일보·중앙방송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오렌지카운티는 물론 코비나, 리버사이드, 테메큘라 등 여타 지역 한인교회들의 참가가 늘었으며 참가팀 수도 크게 증가했다.

▷합창제문의: (213)276-6600 박우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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