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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결승 골인…U-17 월드컵 일본과 격돌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25일 오후 3시(LA시간)우승 트로피를 놓고 일본과 격돌한다.

한국 여자 U-17 축구대표팀은 21일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U-17 월드컵 준결승에서 여민지(17) 주수진(17)의 연속골에 힘입어 스페인을 2-1로 꺾었다. 특히 여민지는 0-1로 뒤지던 전반 24분 동점골을 터뜨려 대회 8골째를 기록 득점부문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벌어진 북한과 일본의 준결승에서는 일본이 2-1로 역전승을 거둬 초대챔피언 북한을 물리쳤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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