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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인생의 미소 예수 그리스도'

권태산 목사/라크라센타 하나님의 꿈의 교회

토머스 길로비치(코넬대) 교수팀이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메달 수상자들의 시상식 표정 을 분석해 '메달의 심리학'이론을 발표했다. 이 이론에 의하면 차라리 동메달 선수가 은메달 선수보다 더 행복하다는 결론이다. 동메달의 경우 '노 메달'을 벗어난 것 자체에 만족하지만 은메달을 딴 선수들은 감사는커녕 금메달을 놓친 억울함 때문에 잠을 못잔다는 것이다. 전 세계를 상대로 2등을 해도 만족을 못하니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다.

여자들은 나이에 따라 한가지씩 평준화가 된다고 한다. 40대는 많이 배웠거나 못배웠거나 지식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예쁜 여자나 미운 여자나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60대는 자식 잘둔 여자나 못 둔 여자나 같은 처지고 70대는 남편있는 여자나 과부나 다를 바가 없고 80대는 돈있으나 마나 재산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90대는 집에 누워있는 여자나 산에 누워있는 여자나 수명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스티그마(낙인)효과'라는 것이 있다. 나쁜 첫인상이 박히면 그 인상을 지우기 매우 힘들다는 이론이다. 나쁜 첫인상은 여러모로 불리한 결과를 낳는다. 첫인상은 많은 것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면접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전문가들은 첫인상을 개선하는 핵심요소로 '미소'를 꼽는다. '미소'는 모든 인상의 평준화를 가져온다. 생각해보라 꽃미남이 웃을 때는 별 반전이 없지만 험상궂은 얼굴이 미소를 머금을 때는 그야말로 백만불짜리 인상이 되지 않는가.

인생의 출발이 남보다 불리한 경우를 많이 본다. 지독히 가난한 출발을 한 사람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출발을 하는 사람 지능이 남보다 떨어지는 사람. 그래서 사람들은 인생은 불공평하다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다고 억울해 한다. 그러나 모든 인생에도 평준화가 이루어질 때가 있다. '인생의 미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이다. 아무리 불리한 출발을 했고 험한 인생을 걸어왔어도 '인생의 미소 예수 그리스도'를 머금은 사람은 백만불짜리인생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래서 인생은 공평한 것이다. 만약 '인생의 미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도 여전히 자신의 출발을 억울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은메달을 따고도 잠을 못 이루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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